안녕하십니까, 여러분 K D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오늘의 주제는 「赤(あか)、青(あお)」입니다.
오늘부터 몇회정도는 다양한 색들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赤(あか)」입니다.
明暗의 「明か(あか)」와 동일어원(同一語源)으로써, 「暗(くら)」에 해당하는 「黒(くろ)」에 대응하는 단어입니다.
때문에 「明らか(あきらか)」등의 의미가 있어서, 「全く(まったく)」、「すっかり」등의 의미로도 쓰입니다.
적색(赤色)을 나타내는 단어에는 「朱(あけ)」도 있으나, 이 「朱(あけ)」도 동일어원입니다.
赤이라는 한자는 중국에서 「大」와 「火」를 합쳐서 만들어진 글자로써, 「크게 불타오르는 불의 색」을 나타냅니다.
다음은 「青(あお)」입니다.
현대에 「青(あお)」는 「緑(みどり)」、「紫(むらさき)」이외에도 여러 색을 포함한 개념으로 쓰입니다.
옛날에는 「白(しろ)」와 대립되는 색으로써 「青(あお)」가 있었고, 현대의 「黒(くろ)」와 비슷한 의미를 가져서,
「黒(くろ)」와 「白(しろ)」의 사이의 색, 「灰色(はいいろ)」와 비슷한 선명하지 않고 어두운 색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青(あお)」는 미숙한 것을 지칭하는 단어의 접두어로써도 쓰이므로, 「赤=熟」、「青=未熟」의 의미로도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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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